안녕하세요.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의 카운트 다운을 외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9년도 20여 일이 지났습니다.
올해 계획한 일은 잘 진행하고 계신가요? 이수시스템 블로그에 방문한 모든 분이 올해 소망하는 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이수시스템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재작년 이후 2년만에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 터라 임직원 모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일출 장소로 향했습니다.
올해는 일출 명소인 동해 추암 촛대바위를 찾았습니다.
추암 촛대바위는 TV에서 방영하는 애국가에 나오는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19일의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36분, 구름이 많이 낀 터라 일출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있었습니다.
점점 어둠이 사라지고, 하늘이 밝아왔습니다. 주변에선 이미 해가 떠오른 거 아니냐며 우스개 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가 등장하자, 추암 촛대바위에 있던 모든 사람이 한마음이 되어 탄성을 질렀습니다.
때로는 자연이 주는 장엄함에 말문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일출을 보며 태양이 주는 뜨거운 생명력에 감동 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 떠오르는 해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해인 것처럼 말이죠. 이렇게 다시금 삶의 희망을 되새기게 됩니다.
이수시스템 임직원도 2019년 떠오르는 태양처럼 열정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 해맞이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기념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