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수그룹 공식블로그]
기업을 위한 인사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이수시스템 HR사업팀은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120%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순항 중입니다. 코로나19라는 예측 불가의 난관 속에서도 이 같은 성과를 이루어 낸 비결은 빠른 판단과 실행력에서 기인했는데요.
업무 미팅이 형식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논의를 통해 도출된 내용을 실행에 옮긴 뒤 긍정적인 부분은 더욱 장려하고 잘못된 부분은 보완해서 다시 실행하는 자세는 매년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되었습니다.)
[출처 : 이수그룹 공식블로그]
이수시스템 HR사업팀은 국내 여러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인사(human resources)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그 기반이 되는 인사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가는 팀입니다.
해당 기업에 제공되는 HR솔루션은 보통 임직원들의 채용에서 퇴직까지 전 과정을 프로세스화하고 그에 따른 성과와 보상, 육성 등을 관리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이수시스템 HR사업팀은 영업, 프로젝트 수행, 유지보수 3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죠.
우선 솔루션 영업 파트는 HR시스템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의 인사 담당자 혹은 IT 담당자들과 미팅을 통해 해당 기업의 비즈니스를 구체화하는 역할 그리고 기존 고객과의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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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수행 파트는 영업을 통해 수주한 각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대한 컨설팅 및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진척도를 체크해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지보수는 수행 파트에서 구축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변경되는 정책들을 유연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유지보수 담당자들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근무환경과 기업의 제도에 맞추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매출액 120% 달성
이수시스템 HR사업팀은 올해, 팀이 생겨난 이래로 가장 많은 대형 프로젝트(MG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투자증권, 오뚜기 등)를 수주하고 수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0%를 달성하며 현재까지 순항하고 있어요.
또한 구축과 유지보수 모든 분야에서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수행한 결과 시장에서 이수시스템 HR솔루션의 위상 및 평판도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우선 외적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주된 업무인 데다 한정된 시간으로 인해 근무환경에 제약이 발생했고, 실무자 간 대면 기회마저 줄어들면서 동일한 업무를 진행해도 과거에 비해 보다 많은 시간이 요구되는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입니다.
내적으로는 솔루션의 품질 관리가 가장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솔루션의 안정성과 확장성의 확보가 사업의 성공을 담보한다는 공감대를 팀원 전체가 갖고있는 만큼 현재 다양한 프로젝트 현장에서 쏟아지는 이슈를 중앙에서 수집하여 정리하고 이를 HR솔루션 제품에 녹여내는 표준화 관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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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신장의 비결은 빠른 피드백과 끈끈한 팀워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20%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팀원들의 적절한 대응 덕분입니다. 민첩한 상황 판단과 결단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불편사항이 무엇에서 기인했는지 인터뷰와 현장 점검을 통해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이 빛을 발한 것인데요. 유지보수에 있어서도 빠른 피드백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위해서는 끈끈한 팀워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때문에 이수시스템 HR사업팀은 소속감이나 구성원들 사이의 결속력 유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팀 내에서 가장 큰 업무 중 하나인 HR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고객사 현장에서 수행하게 되는데요.
해당 업무를 진행하는 팀원들은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가까운 기간을 외부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팀워크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되도록 자주 팀원들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수시스템 HR사업팀 구성원들의 동료애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큰 장점입니다. 하나의 솔루션을 중심으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업무의 특성상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서로에 대해 배려하고 존중하며 업무에 임하기 때문이죠. 또한 프로젝트나 유지보수 파트는 경쟁 구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각자의 역량 안에서 서로의 결핍을 메꾸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HR솔루션 시장에서 달라진 위상
이수시스템 HR사업팀은 고객사에서 많은 비용을 들여 솔루션을 도입하고 투자한 효과를 피부로 직접 느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지난해 솔루션 구축을 완료한 고객사의 인사팀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것을 좋은 사례로 꼽을 수 있는데요.
해당 고객사는 이수시스템 HR사업팀의 인사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나서 수작업, 자료 추출, 보고서 작성 등의 분야에서 많은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해당 고객사의 담당자들은 솔루션 도입으로 절감한 시간을 보다 가치 있는 업무에 쓸 수 있게 되었다고 하니 이보다 더 모범적인 사례는 없을 것입니다. 이는 업계의 인사 담당자 모임을 통해 회자되어 이수시스템 HR솔루션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는 결과를 낳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고무적인 소식은 이수시스템 HR사업팀의 국내 HR솔루션 시장 내 입지가 튼튼해졌다는 점입니다. 업계의 후발 주자로 상위 업체들을 뒤따르던 입장에서 벗어나 지금은 경쟁사들을 하나둘 추월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업계에서의 브랜드 파워 역시 점차 좋아지고 있죠. 덕분에 팀원들도 업무 수행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위축되지 않는 능동적인 자세 역시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온라인 세미나가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는데요. 이수시스템 HR사업팀에서는 매년 고객사의 연말정산 업무 담당자를 초청해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해왔으나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공간에 다수의 사람이 모이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 세미나를 계획 중이며 현재 진행 방식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해 보는 세미나 방식이지만 그간 진행해오던 오프라인 세미나와 견주었을 때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수시스템 HR사업팀(총 28명) 권덕우 팀장, 김현중 부장, 최범수 부장, 최인철 부장, 한덕희 부장, 고승한 차장, 봉하익 차장, 서명석 차장, 문경준 과장, 서지혜 과장, 조선구 과장, 황선백 과장, 김세운 과장, 김명준 대리, 김정우 대리, 김찬수 대리, 김현준 대리, 노광욱 대리, 배정민 대리, 이송아 대리, 이재경 대리, 정민욱 대리, 정원석 대리, 최영민 대리, 피지훈 대리, 최귀영 사원, 김태완 사원, 박문순 사원 |
* 본 콘텐츠는 사보 ISU 2020년 가을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