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시스템이 유니드(대표이사 정의승, 014830)의 e-HR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칼륨계 기초무기화학제품산업 및 중밀도 섬유판(MDF) 목질판상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유니드는 선진 기업형의 전략적 인적자원 관리를 실현하고 임직원에 대한 HR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향상하고자 인사 시스템 구축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번 유니드 인사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나선 이수시스템은,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 및 자동화를 통한 HR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e-HR 솔루션 ‘OPTI-HR 4.0’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OPTI-HR’은 이수시스템에서 자체 개발한 인사 솔루션으로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지원합니다.

이수시스템은 오는 10월까지 ‘OPTI-HR 4.0’을 토대로 ▲채용, ▲인력, ▲조직, ▲평가, ▲교육, ▲보상 등 모든 인사 업무 프로세스의 통합적인 강화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새로이 구축되는 e-HR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뿐만 아니라 구글의 크롬, 애플의 사파리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와 호환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이 한 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수시스템 조영구 HR사업팀장은 “사용자 중심의 웹 기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OPTI-HR 4.0’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신 인사제도를 시스템화했다”며 “오늘날 서비스업, 제조업 등 업종을 불문하고 그 영역에서 인정받아온 만큼,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그간 쌓아온 OPTI-HR 제품의 가치가 다시 한 번 증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수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OPTI-HR 4.0’은 조직 구성원 관리와 역량, 성과를 비롯하여 인사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지원하는 e-HR 통합 솔루션으로 국내 금융, IT, 제조, 유통, 서비스 등 업종을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왔습니다. 현재 NH투자증권, 현대하이라이프, IBK투자증권, 대구은행, 태영건설, 발레오, GS홈쇼핑, 우리카드, 한성자동차, 동성그룹, 성동조선해양, 제주항공, 풍산, 중앙일보 등 국내 1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이수시스템의 ‘OPTI-HR’을 채택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문의] 이수시스템 황선백 대리 02-590-6787/ hsb@isu.co.kr